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등포구 스마트메디컬특구 소재 ‘영상 콘텐츠' 공모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선 접수기간 13일부터 6월10일까지로, 영등포 의료관광 긍정적으로 알리는 내용의 슬로건과 시놉시스 자유롭게 작성 제출

영등포구 스마트메디컬특구 소재 ‘영상 콘텐츠' 공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차별화된 관광정보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스마트메디컬특구를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내·외국인의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시각으로 제작된 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영등포 의료관광에 관심있는 내·외국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2인 이상 8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예선 접수기간은 13일부터 6월10일까지로, 영등포 의료관광을 긍정적으로 알리는 내용의 슬로건과 시놉시스를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슬로건은 영상의 주제를 나타내는 한국어 또는 영어로 쓰여진 문장으로 최대 2문장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시놉시스는 A4용지 최대 8장 분량으로, 글, 도표, 사진, 그림을 첨부할 수 있다.

공모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온라인 링크에 접속해 작품의 제목과 200자 이내의 설명, 본인(팀)이 제작한 동영상 링크 2개 주소가 담긴 공모신청서를 작성하고 시놉시스, 개인정보동의서 등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신청서와 시놉시스는 내용의 창의성, 활용성, 공공성 등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자)이 선정된다.


본선진출팀(자)은 ▲의료광고 홍보 트렌드, ▲의료광고 제작 가이드라인, ▲협력기관과의 미팅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 시놉시스의 내용을 보완한 후 2~5분 내외 분량의 최종 영상물을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이후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7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 1팀에 100만 원, 우수작 2개팀에 각 50만 원, 장려작 4개팀에 각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웨이보·페이스북 등 공식 SNS에 작품을 게시, 향후 영등포 의료관광 설명회, 포럼 등 행사 개최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영등포스마트메디컬특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내·외국인의 시각으로 제작된 의료관광 영상 콘텐츠인 만큼, 참신하고 독특한 매력의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일에 동참하길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