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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비대면 수선 서비스 출시

최종수정 2021.05.12 09:48 기사입력 2021.05.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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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전용 공장 신설 및 젊은 트렌드 반영한 수선·패션 전문가 대거 영입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비대면 수선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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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는 의류 수선 전용 공장을 신설하고 ‘비대면 모바일 수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런드리고 수선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의류를 촬영한 후 수선 부위와 요청사항을 원터치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수선 서비스 전 과정을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현했다. 수선 전후 사진을 비교할 수 있어 대면 주문보다 더 정확한 수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런드리고 고객은 기존의 앱과 런드렛을 통해 수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수선은 물론 명품 의류까지 세부적으로 원하는 조건의 주문이 가능하며 모든 작업은 정찰 가격을 통해 시장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특히 런드리고는 전문적인 수선 서비스 출시를 위해 약 330㎡ 규모의 수선 공장을 신설해 글로벌 최신 수선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온라인 수선 전문 브랜드 대표를 비롯해 명품, 대기업 패션 브랜드 출신의 20~3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 등을 대거 영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선 시장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99% 이상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약 1조3000억원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모바일 세탁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 비슷하게 향후 모바일 수선 산업도 크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런드리고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수선 인프라를 통해 세탁부터 수선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믿고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세탁 및 수선 이용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해외 명품 및 리셀 시장 등 온라인 패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수선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며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본격 수선의 모바일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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