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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배터리 소재 사업 본격화…독일서 배터리 전해액 생산 시작

최종수정 2021.05.12 09:05 기사입력 2021.05.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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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배터리 소재 사업 본격화…독일서 배터리 전해액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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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세계 선두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제조사 중국 티엔치(Tinci)와 협력해 배터리 소재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랑세스는 내년부터 독일 레버쿠젠 공장에서 티엔치와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제제를 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엔치는 세계 선두의 전도염 및 전해액 제조업체다. 현재 중국에서 전해액 생산시설 3곳을 가동 중이며, 3곳을 추가 확장 중에 있다.

전해액은 리튬이온배터리 셀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로,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다. 티엔치는 랑세스에서 생산된 고성능 전해액을 기반으로 유럽 지역 배터리 셀 제조사들의 현지 공급업체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노 보콥스키 랑세스 경영이사회 박사는 "e모빌리티 성장 가속화로 현재 유럽 내 배터리 셀 생산시설 신설이 급증 추세다. 배터리 시장의 현 성장세는 이미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를 생산해 온 랑세스에게 중대한 기회"라며 "이번 협력은 랑세스가 배터리 소재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세스는 뉴모빌리티를 주요 성장 시장으로 삼고, 전기차용 고성능 플라스틱에서부터 배터리 케미칼에 이르는 다양한 소재를 공급하며 '뉴 모빌리티를 위한 전방위 공급자'로서 입지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20년에는 ‘e모빌리티 및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전담조직도 출범시킨 바 있다. 이를 통해 잠재력이 높은 미래 사업들을 통합 관리하며 뉴모빌리티와 순환경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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