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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매출 호조…재평가 기대"

최종수정 2021.05.12 08:06 기사입력 2021.05.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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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NH투자증권은 삼천리자전거 에 대해 전기자전거 팬텀의 매출 호조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삼천리자전거는 1분기 매출액 440억원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3.2%, 영업이익은 518.1% 늘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주요 요인은 주력 브랜드인 레스포, 아팔란치아, 팬텀, 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00% 안팎의 매출액 성장을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전반적인 자전거 소비 저변이 확대됨과 동시에 2020년 자전거 재고가 대부분 소진됐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삼천리자전거가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25억원과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5%, 146.0% 증가다.


그는 "매출액 성장에 고가 자전거 라인업(첼로, 팬텀 등)의 성장이 의미있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물류 대란으로 수입 브랜드의 공급 부족 심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국산 브랜드로 관심이 전환되는 계기로 일정 부분 동사에 반사 이익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매출 성장은 삼천리자전거의 재평가 포인트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판매대수는지난해 1분기 4000대에 불과했으나 2021년 1분기 7100대로 78% 증가했다"며 "팬텀의 경우 평균 가격이 70만원 이상으로 일반 자전거 대비 약 3배 이상의 매출액 증가 효과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텀은 올해 말까지 연 3만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작년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기자전거의 자전거 도로 활용 확대돼 B2C 전기자전거 성장 기대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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