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서 산발적 지역감염 꾸준…밤사이 11명 확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서 산발적 지역감염 꾸준…밤사이 11명 확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산발적 지역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1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508~2518번으로 분류됐다.

이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3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2명, 광산구 한 고등학교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3명, 해외유입 1명이다.


2508·2511·2514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2509번은 2508번의 가족이고 2510번은 전날 확진된 2499번의 접촉자다. 2499번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513번은 2380번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달 26일 확진된 2380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515·2516번은 광산구 한 고등학교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고등학교 학생 확진자의 연쇄감염이다. 광산구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17·2518번은 상무지구 유흥업소와 관련된 것으로 분류됐다. 상무지구 유흥업소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