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서안교 변호사, 임마누엘영육아원 김윤경 임상심리사,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현주 팀장 등 3명을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3명은 앞으로 2년간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조사, 고충상담 및 구제, 정책·제도 등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 김천시의 아동권리 증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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