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소속 택배기사 이현영 작가(52)와 올해 94세를 맞은 그의 어머니 김두엽 작가의 모자전(母子展) '우리 생애 첫 봄' 개막을 기념해 6일 서울 중구 일우스페이스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현민 한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전시회 주인공인 모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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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