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명 확진 이어 오후에 5명 추가확진

여수시 유흥업소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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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전남 여수지역에서 유흥업소발 코로나19 무더기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5명을 포함해 3일 오전까지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4일 오전 8시 기준 8명이 확진자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후 1시 30분 기준 선별진료소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여수90~94번)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여수 90번, 92번 확진자는 유흥시설 종사자로 유흥시설 업주인 여수 80번과 접촉해 4일 판정을 받았다. 여수91번은 유흥시설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여수 93번과 유흥시설을 방문해 확진됐고 여수 94번은 여수 80번과 접촉해 진단검사에서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여수 90번과 91번은 기침, 가래 증상을 보였으나 여수92번, 93번 94번은 무증상이었다.


이날 확진된 여수 유흥주점 확진자 8명 중 6명은 해당 유흥주점 등에서 일하는 도우미나 직원으로 추정하고 있고, 나머지 2명은 유흥주점에 방문한 손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앞선 확진자가 다녀간 국동의 해수탕 이용자 2명도 추가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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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유흥주점 등 업주, 종사자와 해수탕 이용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감염 확산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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