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간부들이 직접 ‘떴다’ … 코로나19 방역, 학원가 특별 점검 돌입
부산시교육청, 학원·교습소·독서실 등 학원방역수칙 이행실태 점검
부산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원·교습소·독서실 등의 특별방역 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1일 김광수 교육국장이 연제구의 한 학원을 점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부산시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교육청 간부급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가 방역 점검에 직접 뛰어들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1일까지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학원·교습소·독서실 등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방역 점검은 학원 등의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이행실태를 살펴보는 것으로, 학원 운영자와 이용자에게 방역관리 강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학원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 허가·신고 면적의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이 지켜지는지, 두 칸 띄우기를 하는지 등을 점검한다.
또 시설 허가·신고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증상 확인, 소독·환기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학원 등 종사자의 자가진단앱 활용도 독려한다.
이에 앞서 오승현 시 교육청 부교육감이 지난 4월 26일 해운대구 지역 3개 학원을, 김광수 시 교육청 교육국장이 지난 4월 30일 사하구 지역 3개 학원과 5월 1일 연제구 지역 1개 학원을 각각 방문해 학원 현장의 기본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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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금 시 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선 학원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가 기본방역수칙을 잘 숙지하고 충실이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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