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복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이미지출처=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복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이미지출처=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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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복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 발굴과 상시로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해 최대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밀양, 한복연가 그 아름다움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11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사업은 총 16개로 10개의 대면 사업과 6개의 비대면 사업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시, 홍보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대면 사업의 경우도 자체 방역 전담 조직을 구성해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거점장소인 미리미동국은 영남루, 의열테마거리, 밀양향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식을 체험하고 규방공예 등과 결합해 시내 권역 관광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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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의 관광자원에 한복이라는 문화콘텐츠를 더하는 좋은 계기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복의 대중화와 일상화는 물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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