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지난 25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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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월요일인 오는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7∼25도의 분포로 전날(15.0∼20.8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2일 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일부 영남권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가 습하고 밤새 기온이 떨어져 2일 밤부터 3일 아침 사이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호남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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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는 새벽까지 초속 10∼18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보됐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이날까지 동해안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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