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KDI(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 시작

진해신항 조감도.

진해신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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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진해신항 1단계 사업이 30일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KDI는 5월부터 정책적 타당성의 종합평가(AHP)를 산출하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창원시 등과 함께 진해신항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정책성 평가에 대응하기로 협의하고, 대정부 건의와 지역 행사 등을 추진한다.


지난 2월 4일 경상남도 창원상공회의소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창원시의회와 경상남도의회에서 진해신항의 조속한 예타 통과와 건설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를 했다.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 창원 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진해신항에 대한 창원 시민들의 인식과 기대하는 바를 알아보기 위한 여론조사도 했다.


여론조사 결과 진해 신항의 개발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95.2%, 진해신항이 시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대답한 비율도 86.4%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지역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와 온라인 서명 운동을 비롯해 주민설명회(공청회), 전문가 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해신항 1단계 사업은 접안시설 9선석, 항만배후단지 67만4000㎡, 호안 8.08㎞, 방파제 1.4㎞, 임항교통시설 6㎞ 등이 포함돼 있다. 사업비는 7조 7001억원으로 2031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진해신항 건설로 선박 대형화와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해상 화물 처리를 위한 대규모 컨테이너부두를 확보해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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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첨단 스마트 메가포트로 조성해 신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동북아 주요 항만에 대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 세계 6위권(환적 2위) 항만의 위상 유지 및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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