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영업익 1.6조 "제네시스·SUV 판매 껑충"(상보)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1분기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가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는 22일 1분기 매출액 27조3909억원, 영업이익 1조65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91.8% 늘었다.
현대차는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도매판매 기준 100만2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7%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산업수요 회복과 함께 투싼, GV70 등 신차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8만5413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유럽 등 일부 시장 판매 약세에도 불구하고, 인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 회복세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81만486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판매는 지난해 코로나19 기저 효과와 주요 국가들의 판매 회복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에도 불구하고 판매 물량 증가 및 판매 믹스 개선으로 회복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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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2021년 1분기 제네시스와 SUV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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