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캠퍼스 평생교육원, 수료자 대상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인생은 아름다워.’
해운대구 중장년층과 은퇴자의 인생 2막을 돕는 ‘원더풀 미래’를 대비하는 과정이 경남정보대에서 막을 올렸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는 4월 19일 센텀캠퍼스에서 해운대구청과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의 ‘해운대 원더풀 미래대학 한식조리기능사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해운대구 중장년층과 은퇴자들의 인생 제2막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운대 원더풀 미래대학’ 수료자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하도록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에서 심화과정 위탁교육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문숙희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첫 수업이 이뤄졌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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