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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하청업체 농성 종료…마무리 공사 착수

최종수정 2021.04.21 17:37 기사입력 2021.04.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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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그룹과 인테리어업체 간 공사비 협의 완료

정상운영 위해 최단 기간 내 하자보수 완료키로

제주드림타워, 하청업체 농성 종료…마무리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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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박창원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2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레지던스동(850객실)에 대한 마무리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주말 레지던스동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던 인테리어업체 4개사와 중국 녹지그룹 간 공사비 협의가 원만히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성 인원이 철수하고 점거 플래카드 등도 제거돼 공사가 즉시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은 중국건축과 인테리어업체들 간 공사비 정산을 중재하기 위해 제3자 검증을 제안했다.


이후 양 측간의 합의가 이뤄지면서 제3자 검증기관인 한미글로벌이 지난달 15일 검증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발주자인 녹지그룹과 인테리어업체들은 기존 계약금액 지급 및 제3자 검증단의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한 추가 공사비에 대해 합의하고, 변경 계약서 체결 및 공사비 직불 동의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녹지그룹이 레지던스동에 대한 하자보수, 청소작업 등 마무리 작업을 끝내는 대로 객실을 인도받아, 레지던스동도 그랜드 하얏트 제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12월18일부터 관광호텔동(750객실)만 오픈, 운영해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중국건축과 인테리어업체 간 분쟁으로 드림타워의 브랜드 이미지 실추와 영업손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경찰력에 의존하기 보단 당사자간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중재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 1600객실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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