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익숙치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 '호응'

경주시, 전자출입명부 대상시설에 '안심콜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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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주시는 'QR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전화 한 통화로 대중이용시설 출입 확인이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실시, 호평을 받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 지역 유흥시설과 목욕장 등 전자출입명부 의무대상시설인 중점관리시설 300개소에서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이 서비스는 저장된 정보가 4주 후면 자동으로 소멸돼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각 시설 별로 080으로 시작하는 10자리 번호를 부여해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인증 확인이 된다.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경주시에서 행정명령 해제 시까지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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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계자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의 이용으로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된다"면서 "감염확산 차단으로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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