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마약 공급책, 강남 호텔서 체포…필로폰 등 2300명분 소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 마약 공급책, 강남 호텔서 체포…필로폰 등 2300명분 소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서울 일대에서 활동한 마약 조직의 관리자급 공급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에서 필로폰 등 마약을 판매·유통한 임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당시 그는 약 23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과 대마초, '물뽕'으로 알려진 신종마약 GHB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임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마약을 공급 받은 유통 업자들과 구매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