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어린이집 방역관리 강화

최종수정 2021.04.14 11:00 기사입력 2021.04.14 11:00

댓글쓰기

부모·보육교직원 등을 통한 외부 감염 요인 최소화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어린이집 방역관리 강화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건강 취약계층인 영유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어린이집 방역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도내 일부 지역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이로 인한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려는 조치이다.

먼저 어린이집의 자율적인 방역체계를 내실화한다.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간대별 방역 지침서(매뉴얼)를 각 어린이집에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지침서에는 보육 교직원이 보육 시간 중 지켜야 할 소독·환기·발열검사 등 시간대별 방역 수칙과 확진자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 들어있다.

또한 도에서는 어린이집 방역 실태 현장 점검을 하고 어린이집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집 간 상호 방역 감시(모니터링)를 한다.


유증상 재원 아동에 대한 사전 조치도 강화한다.


질병 의심 아동에 대해 가까운 질병 감염 아동 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을 연계해 유증상 아동의 등원을 철저히 금지한다. 가정 내 돌봄을 지원해 어린이집 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 감염 최소화를 위한 방역 수칙을 가정으로 배부할 방침이다.


재원 아동의 각 가정에 방역 수칙, 의심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아동·가족에 대한 의심 증상 자가 진단 시행 등의 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방역 수칙을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보육 교직원의 방역 관리 역량도 강화한다.


보육 교직원의 사적 모임 자제, 밀집도 높은 장소 방문 자제, 특이 사항 발생 시 원장 보고 등을 통해 어린이집 자체 방역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숙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건강 취약 계층인 아이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모, 교사 등 사회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장시간 어린이집에 머무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어린이집 내 집단 감염 상황, 취약 계층인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 시설 특성을 고려해 전국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으로 4월부터 월 1회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TODAY 주요뉴스 "가상화폐로 8개월에 25억"  미모의 유튜버, 사실은… "가상화폐로 8개월에 25억" 미모의 유튜버, ...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