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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동 최초 제로웨이스트 샵 ‘보탬상점’ 개소

최종수정 2021.04.14 07:54 기사입력 2021.04.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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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친환경생활물품, 리필세제, 되살림물품 등 판매...친환경물품 만들기,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교육도 실시

중랑구 중화동 최초 제로웨이스트 샵 ‘보탬상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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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첫 제로웨이스트 샵 ‘보탬상점’이 문을 열었다.


‘보탬상점’(봉화산로 22길 2)은 환경에 관심 있는 중랑구 활동가들이 모인 ‘그물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되살림가게 ‘배꽃향기’ 매장을 리뉴얼하여 지난 5일 개소했다.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동네 가까운 곳에서 제로웨이스트와 환경교육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을 찾아보기 어렵다. 천연수세미, 비건 주방비누, 대나무 칫솔, 다회용 화장솜 등 모두 친환경물품이며 포장도 간소화했다. 집에 있는 용기를 가져가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는 리필세제도 판매한다.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등 3종류로 미처 용기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가게에서 구매하면 된다.


기존 운영되던 되살림가게의 노하우를 활용, 구민들이 자원순환을 위해 기부한 의류, 잡화, 생활가전도 판매, 지역 인사들에게도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할 계획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도 실시한다. 이달에는 ‘면월경대 만들기’, ‘쓰레기 줄이기 꿀팁 나누기’, ‘양말목의 쓸모있는 변신’ 등을 진행한다.

보탬상점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낮 12~오후 8시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쉬는 날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구와 마을과 살림에 보탬이 되는 보탬상점에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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