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촌 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郡 19일까지 모집, 지리산덕천강 체험 휴양마을서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최대 6개월간 농촌에서 거주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촌 형’ 연수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산청군을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총 5가구다. 입주와 프로그램 진행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운영 마을은 단성면에 있는 ‘지리산 덕천강 체험 휴양마을’이다. 지리산 덕천강 마을은 맑은 강과 계곡,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품질 좋은 딸기와 곶감 생산에서부터 전통 낚시체험, 딸기 수확 체험, 짚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산청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는 것은 물론 생활의 비결을 미리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 안정 정착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에게 산청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축제·박람회 상담 부스 운영, 귀농·귀촌 안내 도우미 운영, 귀농·귀촌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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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비롯해 농촌 체험교육, 상담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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