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2거래일간 1조3494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형펀드 시장에는 1조16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2거래간 1조3494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이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선 하루새 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2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당 시장에선 4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지만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이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143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선 5거래일간 107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전일 대비 2조5690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64조116억원, 순자산 총액은 164조4345억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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