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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차 개발자 모시기' 맞춤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최종수정 2021.04.12 12:31 기사입력 2021.04.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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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차 개발자 모시기' 맞춤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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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형 모빌리티를 함께 만들 인력 충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신입·경력을 가리지 않고 맞춤형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하고 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연구개발(R&D)본부 전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디지털 엔지니어링,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전자시스템, 연료전지, 전동화 및 배터리, 선행개발, 기술경영, 디자인 등 총 11개 분야다. 모집 대상의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경력자 및 박사 학위 소지(예정)자다. 현대차는 경력직 뿐만 아니라 신입과 채용전환형 인턴도 채용하며 인재 확보에 나섰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R&D) 기술경영,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등 13개 분야에서 세 자릿수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 전기차 등 차량 기술 인재 확보 뿐만 아니라 로보틱스 부문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현대차는 경력이 있는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를 채용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로봇 기획부터 R&D 및 시제품 제작을 통해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로보틱스 채용전환형 인턴 00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현대차의 대규모 인력 채용은 전통적인 완성차 제조 업체에서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사활을 걸고 투자하고 있는 만큼 인재 확보가 급선무라는 취지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25년까지 미래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23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부문별 투자 금액은 전동화 10조8000억원, 수소사업 4조1000억원, 자율주행 1조6000억원, 모빌리티서비스·플랫폼 1조2000억원, 커넥티비티 1조원, 도심항공교통(UAM)·로보틱스·인공지능(AI)에 4조8000억원 등이다. 현대차는 계획대로 미래 모빌리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 국내외 시설투자 뿐만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도 조성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R&D 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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