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1655~1662)이 발생했다.
1655~1660, 1662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661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일상 속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같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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