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이 9일 경찰청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제303기 졸업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

김창룡 경찰청장이 9일 경찰청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제303기 졸업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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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청은9일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제303기 졸업식을 경찰청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이번 졸업으로 순경 공채 2592명, 경력경채 99명이 8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구대·파출소 등 일선 치안현장에서 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경찰청장, 국가경찰위원장, 국가수사본부장, 중앙경찰학교장과 졸업생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고, 졸업생이 소속된 235개의 경찰관서에서도 방송을 시청하며 동시에 졸업식을 진행했다.


특히, 49개 대표 경찰관서 졸업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해 복무선서·인권경찰 다짐을 함께 낭독하고 졸업 소감을 발표하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제303기 졸업식…순경 공채 2592명·경력 99명 첫발 원본보기 아이콘


경찰청장상은 ‘남·여 순경공채 및 경력경채’ 3개 과정 종합성적 우수자 1·2위(6명)에게 수여하고, 중앙경찰학교장상은 과정별 사격 및 무도성적 우수자 1위(6명)에게 수여했다.


경력경채(피해자심리 분야) 경찰청장상 수상자인 곽자랑 경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무사히 교육을 마쳐 감사하며, 든든한 동료이자 따뜻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영 중앙경찰학교장은 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전문지식을 배우고 부단히 노력하여 현장에 강한 ‘치안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꾸준히 쌓아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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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치열한 현장에서 약한 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길 당부하며,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이성이 경찰개혁에 빛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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