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사랑카드 연계 배달서비스 도입 … 4월 말부터 가맹점 모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소상공인의 민간 앱 이용 부담완화와 양산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양산사랑카드 앱과 연동한 배달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는 낮은 수수료와 별도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이 민간 배달앱 이용 시 지불하는 높은 수수료(최대 15% 정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시는 다른 공공 배달앱이 민간 배달앱과 비교해 시민들의 혜택이 적어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양산사랑카드로 결제 시 가맹점 자체 할인을 제공하는 해피투게더 가맹점(기존 특별가맹점)을 지속해서 늘려 소비자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도 양산사랑카드 충전 포인트(10%)에 더해 해피투게더 가맹점 자체 할인 등 추가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이 양산사랑카드 앱 내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는 양산사랑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고, 4월 말 가맹점 모집을 시작으로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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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은 “광고비와 중개수수료가 없는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높은 할인율 제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배달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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