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이트진로, 올해 실적 '상저하고' 전망"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7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올해 실적이 상저하고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72억원, 4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16.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분기는 감익이 불가피하겠지만 이를 바닥으로 개선세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여전히 B2B 주류 시장 수요가 부진하다는 설명이다. 심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국내 맥주 및 소주(레귤러) 매출액도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4.7%, 5.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를 예상했다.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조3329억원, 2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9.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심 연구원은 "광고판촉비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를 예상한다"며 "일부 원재료(맥아) 단가 하락 감안시 비용 부담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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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정시 주류 시장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실적도 1분기 바닥으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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