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월 1회 관내 27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62명 대상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미지출처=거창군]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미지출처=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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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관내 27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6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월 1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400~500명대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해 어린이집 집단감염과 이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짐에 따라 보육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아동과 보육 교직원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보육 교직원은 마스크 장시간 착용이 어려운 유아들과 오랜 시간 어린이집에서 머물며 식사나 간식을 함께 먹는 등 밀접접촉이 불가피한 만큼 감염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검사는 접촉자·유증상자들과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별도로 방문검사일과 시간을 정해 추진한다.

4월 검사의 경우 6일~8일, 3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지정시간 내에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일정 조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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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린이집의 특성상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요소를 지닌 만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께서는 이번 코로나19 선제적 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의심 증상이 있을 시 근무 및 등원을 제한하고 먼저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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