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홀덤펍 종사자 2명·대전 확진자 관련 1명 양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홀덤펍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3밀(밀집·밀접·밀폐) 요건을 대부분 갖춘 홀덤펍은 술을 마시며 포커 등 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으로 분류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신규 확진자 3명이다.
이들 중 2명은 안산 1465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광주 2222~2223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광주 2222~2223번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광주 서구 소재 한 홀덤펍에서 일을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 1465번도 이들이 근무하는 홀덤펍을 방문한 뒤 거주지로 돌아가, 안산 선별진료소에서 전날 최종 확진됐다.
광주와 안산 확진자 사이 연결고리는 홀덤펍이지만, 최초 감염원은 미확인 상태다.
이에 방역당국은 해당 홀덤펍 방문자들을 상대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으며, 사업장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더불어 집중현장평가와 심층역학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지역 내 홀덤펍과 같은 유사 업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추가된 또다른 1명은 광주 2221번이며, 대전 1311번 관련 확진자다.
대전 1311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단계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223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