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가 1019년 설립 이래 글로벌 누적 생산량 20만대를 돌파했다.

벤틀리모터스가 1019년 설립 이래 글로벌 누적 생산량 20만대를 돌파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1919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생산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달 26일 최장수 직원들이 모인 영국 크루 본사에서 20만 번째 생산 차량인 벤테이가 하이브리드와 현존하는 벤틀리 모델 중 가장 오래된 모델 EXP2를 함께 전시했다.

이번 누적 생산량 20만대 돌파는 벤틀리의 최근 주요 모델 라인업인 컨티넨탈 GT, 벤테이가가 지난 20년 간 벤틀리모터스의 면모를 변화시키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20만 번째 생산 차량은 1세대 컨티넨탈 GT가 출시되던 해인 지난 2003년 이후로 생산된 15만5582대 중 가장 최신 모델이다. 현재 크루 본 공장에서는 20년 전 한 달 동안 생산한 대수와 동일한 85대의 차량을 하루 만에 생산하고 있다.

벤틀리모터스는 설립년도인 1919년부터 2002년까지 총 4만4418대의 차량의 생산했으며, 그 중 3만8933대가 크루에서 생산됐다. 2003년 이후에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인 컨티넨탈 GT의 성공을 위한 투자에 집중했으며, 올해 1월에는 8만 번째 컨티넨탈 GT가 생산됐다.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모터스 회장은 "이번 벤틀리의 20만 번째 차량은 1919년 벤틀리모터스 창립 이래 거쳐온 놀라운 여정 중 가장 최신의 이정표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시장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음 100년의 전환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AD

벤틀리모터스는 지난해 11월 향후 100년 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로서의 비전을 담은 'Beyond 100'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벤틀리모터스는 2030년까지 크루 공장의 생산과정부터 판매 모델 라인업까지 모든 부문에서의 완전 탄소 중립 제조사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