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여론조사]부산시민 87.9% 지지후보 안 바꿀 것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의향이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부산 거주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공표 금지 기간 전인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 지지층의 계속 지지의향이 94.9%로 김 후보 지지층 88.9%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방금 선택한 후보를 실제 투표일에도 찍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7.9%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은 9.8%, ‘잘 모르겠다’는 2.3%로 나타났다.
20대의 계속 지지의향이 81.8%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30대 84.0%, 40대 86.3%, 50대 89.9%, 60대 93.8%, 70세 이상 9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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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 방법은 무선 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다. 표본은 2021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공직선거법상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 오후 8시까지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됐으나, 지난달 31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이 기간에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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