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거리의 예술가 공연 현장 [이미지출처=진주시]

거리의 예술가 공연 현장 [이미지출처=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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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도심 속 주요 문화·휴식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리의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거리의 예술가 사업은 전문 무대에 서기 힘든 예술인과 단체가 시 관내에서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음향 장비 등을 지원해 예술인들이 자생력을 키우도록 돕고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개인 또는 공연팀으로 노래, 악기연주, 마술·마임과 같은 이색 퍼포먼스 등 장르에 구분 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4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신청서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월 1회 이상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지, 거리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자체 공연이 가능한지 아닌지와 제출 영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다만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거나 상업적 홍보 공연 등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선정 후에도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코로나19 확산 양상에 따라 활동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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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는 재능을 펼칠 기회가 되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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