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제주지역 방송통신 현장 고충 청취
"지역밀착형 콘텐츠 제작 강화" 당부
카카오 제주 본사도 방문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일 제주지역 방송통신 현장을 방문해 지역방송·통신 현장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 위원장은 제주지역 지상파 방송사 대표자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과 지역방송 매출 하락 등 지상파 방송사가 처한 어려움을 충분히 인식하고 방통위도 지역방송 대상 규제 합리화 방안 등을 마련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방송의 자생적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자체·지역방송사 간 협력과 지역밀착형 콘텐츠 제작 강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카카오 제주본사를 방문해 카카오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살펴보고 정책간담회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카카오의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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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이튿날인 2일에는 방통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주최하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기술 기반 혁신서비스 시연회에 참석하고, 우주전파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우주전파센터에서는 항공우주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살펴보고 우주방사선 정보를 재난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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