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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정기주주총회 개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

최종수정 2021.04.01 10:03 기사입력 2021.04.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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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정기주주총회 개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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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헬릭스미스 가 정보 투명성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지난달 31일 제25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함께 ▲임상 조기 목표 달성 ▲재무 리스크 최소화 ▲외부 재원 적극 활용 등의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당초 ▲2020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김신영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부의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신영 전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해당 안건이 제외됐고, 김신영 씨의 이사 선임을 전제로 예정됐던 유승신 대표의 사임 결정도 이에 따라 함께 철회됐다. 다른 안건 중 재무제표 승인의 건만 통과되고 정관 변경과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은 부결됐다.


이날 헬릭스미스는 주주총회와 함께 주주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IR 방식의 경영 현황 발표와 Q&A를 진행해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김선영 대표는 3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조기 목표 달성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해 예산의 3분의2 이상을 집중해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3-2상을 최단 기간 내에 성공시키고, DPN 3-2b상과 DPN 3-3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BLA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디자인한다. 이와 함께 희귀질환 타깃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2a상, 샤르코마리투스병(CMT) 1/2a상에 대해 임상 후에 조기 라이선싱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둘째로 재무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노피스를 매각하고, 바커와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한편 긴축경영을 실시해 엔젠시스의 주요 임상 완료까지 향후 2년간 재무 리스크를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내부통제 및 재무역량을 강화하고 엔젠시스(VM202) 외 자산들은 가급적 스핀오프 혹은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중장기 신규 후보물질들의 지속적 개발을 위해 외부 재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플라스미드 DNA 외에도 AAV 유전자치료제, CAR-T 항암치료제, 항체, 천연물치료제 등의 분야 등이다.


김선영 대표는 “지난해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엔젠시스의 DPN 미국 임상 3-2상, ALS 미국 임상 2상, CMT 국내 임상 1/2a상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본격적인 임상 진행으로 기업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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