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22명 발생 … "집단감염 안정, 산발적 감염 양상 보여" (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3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9명, 양산 4명, 함안 4명, 창원 2명, 거제 2명, 창녕 1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은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908, 2919~2921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249명으로 늘었다.
병원 진료를 위해 검사받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909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916, 2917, 2922, 2923번으로 분류됐다.
그중 2917번은 함양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등 총 100여명에 대해 검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4명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926~2929번으로 분류됐다.
함안 확진자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910, 2911, 2914번으로 분류됐다.
그중 2911번의 가족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고 2912번으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913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924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2명 모두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고 2915, 2918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는 179명으로 늘었다.
창녕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925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926명(입원 307명, 퇴원 2606명, 사망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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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집단감염에 따른 전파 감염이 다소 안정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 내 산발적인 감염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개인별 방역 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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