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입소자,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총 대상자는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 72만2948명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3만3702명 등이다. 이중 접종 동의율은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 45.4%(32만9234명),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37.9%(1만2757명)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30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4월1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경기도는 5곳의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노인돌봄인력을 통해 접종 후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등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를 위해 수원시, 고양시에 이어 성남시, 남양주시, 안양시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센터를 오는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예방접종센터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 공간을 최우선 확보하고, 대중교통 방문이 가능한 장소를 중심으로 설치된다.
또한 각 접종센터마다 연계의료기관을 두어 이상반응 발생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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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0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7명 증가한 총 2만8471명이다. 또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65세 미만 예방접종자는 총 15만1832명이다. 65세 이상 접종자는 2만4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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