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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지난 23일(현지시간) 수에즈 운하에 좌초됐던 물류 선박 에버기븐호가 6일 만에 인양됐다.


블룸버그통신은 항만해운기업 인치케이프 관계자를 인용해 "에버기븐호를 수에즈 운하에 다시 띄우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인치케이프에 따르면 에버기븐호는 이집트 현지시각 기준 29일 오전 4시 30분에 인양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인양 작업자들이 2만7000 큐빅미터 규모의 모래를 제거하고 총 18미터 깊이까지 땅을 뚫은 후에 배를 다시 띄울 수 있었다"며 "에버기븐호가 이제 다시 운항에 나설 수 있는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좌초 당시 배의 앞부분이 일부 파손됐지만 운항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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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에즈 운하가 언제 다시 운행하게 될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직 수에즈 운하가 언제 다시 열릴지는 확인할 수 없다"라며 "또, 수에즈 운하 통과를 위해 대기 중인 450여 개의 선박이 언제 다시 운항 가능해질지도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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