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GS샵과 국내 최대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구축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GS샵에 추가 론칭
2500여 주류 GS샵서 구매 후 GS25서 수령
주류 스마트오더 주문 수도권 외 지역 46%
주종 별 구성비 '칵테일 주류' 33%로 1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8,8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9.09% 거래량 548,746 전일가 26,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계엄에 울다가 BTS로 웃었다…편의점 투톱, 1분기 성적표 '好好' 체질 개선에 외국인 특수…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9%↑ 이 GS샵과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을 통한 플랫폼 시너지 확대를 본격화한다.
GS리테일은 지난해 7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서비스 범위를 30일부터 GS샵으로 확대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GS샵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몰에서도 전문적인 주류를 주문하고, 가까운 GS25에서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합병을 발표한 후 상품과 채널 시너지 도모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가장 먼저 와인25플러스 서비스의 확대를 검토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왔다. 와인25플러스는 그동안 GS리테일의 모바일앱(더팝앱)을 통해 운영됐다. 지난달 매출은 론칭 첫달인 지난해 7월 대비 13배 증가했다.
GS리테일은 더팝앱보다 5배 이상 많은 이용자 수를 보유한 GS샵에 와인25플러스가 론칭되는 만큼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취급 주류의 종류도 기존 1000여종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종과 아프리카 맥주 등 차별화 주류 영역까지 총 2500여종으로 늘렸다.
GS리테일이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와인25플러스를 운영하며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 주문 구성비는 ▲서울 31.6% ▲경기·인천 22.3% ▲수도권 외 지역 46.1%다. 상품별 구매 건 수 구성비는 ▲칵테일 주류 33.4% ▲와인 31.2% ▲위스키 25.6% ▲기타 9.8% 순이었다. GS리테일은 "주류 스마트오더가 특별한 주류를 즐기려는 수도권 외 지역 소비자들에게 구매 편의성을 제공한 것은 물론,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에 친숙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부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또 코로나19로 홈술 트렌드가 점차 전문화하는 경향을 보이며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칵테일 제조용 주류 등의 소비가 와인, 위스키 등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양사는 30일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250명에게 LG디오스 와인냉장고, 리델 와인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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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간 GS리테일 편의점MD부문장(상무)은 "GS샵과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의 상품과 채널 영역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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