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모집
코로나19 방역물품 제조사·조업중단 피해기업 우선 지원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까지 총 2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500여개사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약 1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한 검사키트·마스크·방호복 등 방역물품을 제조하는 코로나19 유관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또 조업중단 또는 재택근무 시행 이력 등이 있는 피해기업도 우선 지원 대상이다.
참여 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총 사업비의 60% 내에서 8400만~2억4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 수준은 2000만원의 사업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 참여 기업 대상 포스코 그룹 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포스코의 축적된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도 연계해 진행된다.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은 포스코 고유의 생산현장 경영혁신기법인 QSS를 적용해 중소기업의 여건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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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코와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스마트공장의 보급 확산과 고도화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혁신역량 강화로 이어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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