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국제사회 위협"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위배된다며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 발사는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하고, 해당 지역과 더 넓은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에 해당한다"고 규탄했다.
앞서 이날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 규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것은 유엔 대북결의 위반이며 앞으로 우리는 동맹국과 대응을 논의하고, 북한이 긴장고조를 선택한다면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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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사 이후 반응을 보이지 않던 북한도 발사사실을 공개했다. 북한은 한국시간 2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신형전술유도탄 2발을 시험 발사했다며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음을 공개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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