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사흘 연속 전남 907번 관련 확진자 발생…누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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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지난 22일부터 계속되던 전남 확진자 관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남 907번 확진자 관련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190~219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907번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에서 그와 접촉한 지인 등이 지난 22일부터 사흘 연속 확진되고 있다.


일별로는 22일 1명, 23일 2명, 24일 2명(집계 중)이다.

이들 중 지표 환자인 광주 2187번은 지난 12일 전남 907번과 접촉한 뒤 21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이 전남 907번 관련 검사 대상 222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5명, 음성 215명, 검사중 2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에서 접촉자로 명확히 분류된 157명 중 120명은 자가 격리, 37명은 능동감시 조치됐다.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내 업체들은 소독과 함께 일시 폐쇄된 상태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호프집, 학원, 피시방, 노래방, 교회, 학교, 병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빈도가 높았던 것으로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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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전노래방 등 사업주가 상주하지 않는 사업장은 이용자가 직접 환기해 줄 것을 방역당국은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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