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산공개]평균 23억6천만원…247명이 증가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23억6000만원가량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500억원 넘는 박덕흠, 전봉민 무소속 의원을 제외하고 계산한 것이다. 이들 두 의원은 이해상충이나 재산 증식 관련 의혹으로 지난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의원 298명의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25일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박 의원과 전 의원을 제외한 296명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23억6136만원이다. 신고액 5억원 미만은 43명(14.4%), 5억~10억원 66명(22.1%), 10억~20억원 89명(29.9%), 20억~50억원 76명(25.5%), 50억 이상 24명(8.1%)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47명(82.9%)에 이르렀다. 5000만원 미만 33명(11.1%), 5000만~1억원 46명(15.4%), 1억~5억원 141명(47.3%), 5억~10억원 18명(6.0%), 10억원 이상 9명(3.0%)이다. 재산이 감소한 의원은 51명(17.1%)으로 나타났다.
20대에 이어 21대에도 당선된 의원들은 2019년 말 기준, 21대 신규 등록 의원들은 지난해 5월 말 기준 신고 재산과 비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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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국회공직자(37명)의 경우 신고재산액 평균은 12억16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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