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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대차대조표상 자산 규모가 지난해 크게 늘어 7조3600억달러로 확대됐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날 Fed가 연례 재무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2019년 4억1700만달러였던 자산 규모가 지난해 76.5% 급증했다.

지난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Fed가 미국 재무부 채권, 모기지담보증권(MBS) 등을 대량 매입한 때문에 자산 규모가 크게 늘었다.


Fed의 지난해 이자 수익은 1015억4000만달러로 2019년에 비해 1.2% 줄었다.

반면 이자 비용은 2019년 409억5000만달러에서 지난해 86억달러로 크게 줄었다. Fed의 이자 비용은 대부분 시중 은행들이 Fed에 예치한 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 비용이다.


Fed의 이사회, 12개 지역 Fed, 금융소비자보호원(BCFP) 등의 운영 비용은 78억9000만달러로 2019년에 비해 7.9% 늘었다.


Fed는 운영 비용과 민간 은행들에 지급하는 배당을 제외한 수익 대부분을 재무부에 귀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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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ed가 재무부에 귀속시킨 수익은 총 868억9000만달러로 2019년 548억9000만달러에 비해 58% 늘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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