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업무협약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에 최대 1000만원까지 기업분담금 지원

23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오른쪽)과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오른쪽)과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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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는 23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한수원 협력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설비 고장·결함에 대한 복구 및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해 스마트공장의 활용도 및 효율성 제고를 돕고 정책자금, 진단, 연수 등 중진공의 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한수원 협력사에는 한수원이 기업 분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긴급복구형의 경우 기업분담금의 80%인 최대 400만원까지, 성장연계형은 기업 분담금의 50%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양 기관이 민간과 상생협력하는 또 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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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은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약 48%는 사후 활용 등에 애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 지원해 기업현장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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