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막혔던 해외취업 다시 기지개 … 동의과학대학교, 4년 연속 ‘청해진 대학’ 선정
일본취업 자동차부품·기계설계, 일본취업 자동차 와이어하네스 설계 과정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4년 연속 해외취업을 지원받는 ‘청해진 대학’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해진 사업은 대학 청년들의 해외 유망, 전문 직종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전략적 거점이 될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해외 취업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매년 해외 취업 목표 인원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성과에 따라 최대 5년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지난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1년 상반기 청해진 대학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는 일본 취업 2개 과정에 선정됐다.
동의과학대는 2018년부터 ‘자동차 부품 및 기계설계 과정(기계계열)’을 비롯한 K-Move스쿨 2개 과정을 운영해오며 청년 해외 취업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2018년 10명 수료, 2019년 10명 수료, 2020년 45명 수료 등 현재까지 해외 취업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65명에 이른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자발급과 입국 제한 등으로 해외 취업 활로가 오랜 기간 막혔으나, 최근 백신 보급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올해 일본 취업 시장의 중장기 전망은 지난해보다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의과학대는 ‘일본 취업 자동차부품 및 기계설계 과정(기계계열)’, ‘일본 취업 자동차 와이어하네스 설계 과정(자동차계열)’을 신규로 운영한다.
4월 5일부터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33명을 선발한다. 총 48주, 600시간에 걸쳐 해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은 해당 전공과 연계된 일본어 집중교육과 해외 적응력 향상을 위한 일본 현지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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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취업지원센터장은 “일본 기업체와 협력해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철저한 학생 관리를 통해 해외 취업의 길을 넓히겠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년이 좌절하지 않고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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