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카, 식자재비 관리 서비스 확대
IT 접목 마케팅 지원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갖춘 IT플랫폼들이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도우면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 아시아경제 DB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갖춘 IT플랫폼들이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도우면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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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1년 여간 넘게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는 IT기반 플랫폼 서비스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갖춘 IT플랫폼들이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도우면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 스포카는 매장 고객관리 플랫폼 ‘도도 포인트’와 식자재 비용관리 앱 '도도 카트' 양대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서비스를 이용한 소상공인들은 실제 눈에 띄는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가입 매장 수는 현재 2만3500여 곳을 돌파했다.


특히 도도카트 서비스는 앱을 통해 식당에서 식자래 명세표만 등록하면 실시간 전월 대비 식자재 비용 추이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납품 업체, 품목별 비용분석 등의 내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동영상 후기 서비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는 현재 2000여개 이상의 쇼핑몰에 도입돼 중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브이리뷰 서비스로 눈에 띄는 매출 증진 효과를 확인한 '이순신수산'은 통영에서 직접 양식장을 운영하며 싱싱한 해산물을 전국 각지에 유통하고 있는 해산물 쇼핑몰이다.


이순신수산 통계에 따르면 고객들의 상세페이지 체류 시간의 경우 브이리뷰 활용 이전보다 2.5배 가량 증가했다. 전체 매출 역시 상승했다. 단순히 제품에 대한 리뷰 형식을 넘어서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한 점도 매출 상승에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는 다양한 중소상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예컨데 옷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 경우, 채널톡을 도입하면 24시간 언제나 고객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출 증대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 채널톡은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라인 메신저와의 연동도 가능해 흩어진 상담을 하나로 관리할 수도 있다.


채널톡은 무료와 유료 두 가지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별 맞춤 메시지를 발송할 경우 이탈 고객이나 잠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이다. 채널톡의 팀메신저 기능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형태의 대화방을 개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과 사생활의 경계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업무 효율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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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이제는 매장 운영에 있어 IT플랫폼 활용은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라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고도화된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출시·구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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