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보라"…LG 올레드 TV, 인기 게임 '동물의 숲'에 나온다
게임 공간에 '올레드 섬'과 '릿 섬' 열어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도 SNS에 올레드 섬 둘러보는 영상·사진 게재
메타버스 요소 접목 마케팅 일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5,600 등락률 +13.38% 거래량 4,316,463 전일가 19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에 LG 올레드(OLED) TV의 장점을 소개하기 위해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게임 공간에 '올레드 섬'과 올레드의 자발광(自發光) 특성에서 착안한 '릿(LIT) 섬'을 만들고 올레드 TV의 강점인 '4S'를 소개한다. 4S는 ▲샤프(Sharp):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Speedy):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게이밍 몰입감 ▲스무드(Smooth): 매끄러운 화면 표현 ▲슬림(Slim):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 등을 의미한다.
동물의 숲을 즐기는 게이머들은 방문 코드(꿈번지)를 입력하면 누구나 올레드 섬에 방문할 수 있다. 섬에서는 스포츠, 게이밍, 영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등 콘셉트에 맞춰 꾸며진 다양한 LG 올레드 TV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물의 숲은 가상 캐릭터가 집과 마을을 꾸미고, 이웃과 교류하는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가상 공간에서 소통하는 힐링 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가전 업계에서 동물의 숲 활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가상과 현실이 융합돼 만들어지는 초현실세계)' 요소를 마케팅에 접목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가 올레드 섬을 둘러보며 동물의 숲 게임을 즐기는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를 공락하기 위한 비대면 마케팅도 강화한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AR) 기반 제품소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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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LG 올레드 TV의 '팬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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