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진주 '연쇄 감염' 지속 … 경남도, 하루새 21명 '확진'(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거제 11명, 진주 5명, 창녕 3명, 통영·남해 각 1명이다.
거제 확진자 11명 중 3명은 거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586, 2588, 2589번으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현재까지 유흥업소와 목욕탕 방문자, 접촉자 등 총 7376명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 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61명, 음성 6421명이다. 나머지 895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575, 2576, 2585, 2590번으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최근 거제 조선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여기에서 근무자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고 2577, 2578, 2587번으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해당 조선소와 관련해 총 572명이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양성 20명, 음성이 378명이다. 나머지 174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이용자 약 200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580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5명 중 1명은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양성 판정을 받고 2591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회사 관련 확진자 1명은 보성탕을 이용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92번으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보성탕 등 진주 회사 관련 총 471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이들 가운데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이 24명, 음성은 448명이다.
나머지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93, 2594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594번으로 분류됐으며 진주의 한 요양원 종사자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요양원 종사자 30명과 입소자 41명을 포함해 총 7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스스로 증상을 느낀 1명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95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 3명은 모두 동거인으로 경남 2542번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82~2584번으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18일 경남 2542번이 최초 확진된 후 지인과 회사 등 138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현재까지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5명, 음성 134명이다.
통영 확진자 1명과 남해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79, 2581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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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92명(입원 431명, 퇴원 2149명, 사망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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