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설명하고 전파할 시민 16명 모집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 ‘오지라퍼’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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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오는 4월 6일까지 저층주거지 내 마을과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 ‘오지라퍼’ 2기 16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어려운 행정용어를 주민의 언어와 경험으로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 12명의 ‘오지라퍼’를 선발, 구로구 너른뜰마을 등 10개 마을을 방문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시는 16명의 신규 참여자와 작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4명 등 총 20명의 오지라퍼를 통해 5월에서 8월까지 약 4개월간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해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 중인 마을에 직접 찾아가 사업 설명 및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선발될 16인의 ‘오지라퍼’ 2기는 4월부터 4주간 마을사업 및 공동체 관련 필수 교육을 이수 후 행정과 주민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오지라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 주요 담당 공무원이 교육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며, 생생한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오지라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오지라퍼 참여 신청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여 4월 17일에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도시재생 또는 마을공동체 관련 활동가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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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마을과 행정을 연결하는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 ‘오지라퍼’를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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