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자 대구시의원, 코로나19 '확진' … 대구시의회 임시 폐쇄
권영진 시장 등 임시회 참석 대구시 간부 13명도 진단검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황순자 대구시의원(국민의힘·달서구 제4선거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대구시의회가 19일까지 임시 폐쇄된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황 의원이 유증상으로 1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8일 확진판정을 통보받았다. 그는 지난 16일 시의회 임시회 개회 때 참석한 뒤 증상이 나타난 17일에는 나오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황 의원 가족과 시의원 30명,진 시의회 사무처 직원 13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황 의원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지난 17일 전후해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 권영진 시장과 행정·경제부시장 등 대구시 간부 13명도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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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지역에서는 전날 지역감염 13명, 해외유입 1명 등 감염자 14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8757명으로 집계됐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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