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27명 추가 발생 … 진주 회사·거제 유흥시설 등 (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13명, 거제 6명, 창원·김해 각 3명, 남해·하동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과 창원 확진자 1명은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505~2508, 2503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9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4명은 진주 회사 관련 확진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509~2512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진주 회사 관련 확진자인 2390번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주 상대동에 있는 한 보성탕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역 당국은 현재 보성탕 등 진주 회사 관련 총 295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18명, 음성 208명이다. 나머지 70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받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513, 2514, 2526번으로 분류됐다.
진주의 한 요양병원 종사자 2명이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524, 2525번으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 총 142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4명은 거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500, 2516, 2517, 2519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거제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0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현재까지 유흥업소와 목욕탕 방문자와 접촉자 등 총 5095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50명, 음성 3551명이다. 나머지 1495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스스로 증상을 느낀 1명과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2501, 2518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3명 중 1명과 창원 확진자 1명 모두 경남 2475번의 가족과 지인으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520, 2502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지인의 가족이 확진된 사실을 확인한 김해 확진자 1명이 검사를 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21번으로 분류됐다. 지인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스스로 증상을 느낀 1명이 검사를 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22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2523번으로 분류됐다.
남해 확진자 1명과 하동 확진자 1명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504, 2515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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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523명(입원 369명, 퇴원 2142명, 사망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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